한국경영자총협회, 베트남 경제 협력 강화와 기업 지원 논의
한국경영자총협회, 베트남 기업인 오찬간담회 개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의 방한을 맞아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베 경제협력의 강화와 기업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베트남은 한국에게 무역과 투자뿐만 아니라 인적교류 측면에서도 중요한 파트너"라며 "양국 간 교역은 작년 기준으로 175배 성장했으며 한국은 베트남 내 최대 투자국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 회장은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관심도 높다"며 "현재 약 8800여개의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진출 분야도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스마트폰·전기차 등 첨단기술 분야와 유통·금융·문화 컨텐츠 등 서비스 분야로 다양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치민시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 도시로 약 3500여 개의 한국기업이 입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 회장은 "베트남의 역동적인 인구 구조와 재능 있는 청년 인재와 한국 기업들이 보유한 세계적인 첨단기술은 무궁무진한 협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양국은 공급망 안정,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공동의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손 회장은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에게 "한국 기업들이 호치민시에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활동을 통해 양국 경제 성장과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영상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세금 감면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오찬간담회를 통해 한·베 경제 협력의 발전과 양국 기업들의 상호 이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앞으로도 한·베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 기업의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판 반 마이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의 방한을 맞아 기업인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베 경제협력의 강화와 기업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베트남은 한국에게 무역과 투자뿐만 아니라 인적교류 측면에서도 중요한 파트너"라며 "양국 간 교역은 작년 기준으로 175배 성장했으며 한국은 베트남 내 최대 투자국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 회장은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 관심도 높다"며 "현재 약 8800여개의 한국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진출 분야도 전통적인 제조업에서 스마트폰·전기차 등 첨단기술 분야와 유통·금융·문화 컨텐츠 등 서비스 분야로 다양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치민시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 도시로 약 3500여 개의 한국기업이 입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 회장은 "베트남의 역동적인 인구 구조와 재능 있는 청년 인재와 한국 기업들이 보유한 세계적인 첨단기술은 무궁무진한 협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양국은 공급망 안정,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공동의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손 회장은 판 반 마이 호치민시 인민위원장에게 "한국 기업들이 호치민시에 적극적인 투자와 기업활동을 통해 양국 경제 성장과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영상의 고충을 해결해주고 세금 감면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오찬간담회를 통해 한·베 경제 협력의 발전과 양국 기업들의 상호 이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앞으로도 한·베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 기업의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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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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