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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피나클과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하나증권은 최근 피나클과 상업용 부동산 STO(토큰증권)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나클은 핀테크 기업으로, 상업용 조각투자 플랫폼 레빗(Rebit)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레빗과의 협력을 통해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는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피나클은 상업용 부동산 STO 발행을 위한 상품 개발과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 등을 맡을 예정이다.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 최원영은 "피나클과 함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나증권은 오아시스 비즈니스, 프린트베이커리, 아이티센, 다날엔터테인먼트 등 다른 주요 업체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부동산, 예술품, 금은?, 모바일컨텐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조각투자 플랫폼과 증권형 토큰 비즈니스를 협력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러한 협업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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