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위한 하나 파워온 스토어 50억 상생 지원 시행
하나은행이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을 통해 총 50억원 규모의 상생 지원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하나 파워온 스토어는 하나금융그룹이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 개선과 사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입니다.
하나은행은 같은 날 오전 대전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사에서 상생 금융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여름철 소상공인의 영업장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하고 전기료 절감 시스템 설치를 지원하는 등 30억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이번 상생 지원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상생금융을 통한 진정성 있는 금융 지원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경제 주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고물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의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은 이러한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와 자립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범한 것으로, 소상공인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를 위해 계속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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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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