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8개 관계사 대표 7명 재선임…조직안정 위한 조치
하나금융, 7개 관계사 대표 재선임…조직 안정을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생명보험을 제외한 7개 관계사의 대표를 모두 연임시키는 조직 안정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8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8명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사장,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사장,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노유정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안선종 하나벤처스 사장 등 7명이 재선임되었고, 하나생명 사장에는 남궁원 현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이 추천되었다.
남궁원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재선임된 7명의 대표이사는 1년 더 기한을 받게 된다. 추후 개최될 각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 결정은 이승열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등 주요 관계사 대표가 올해 들어 취임한 상황에서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로 이해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이 올해 업계 2위로 성장하며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그룹 전체적으로 현재의 조직 구성을 유지하고 나아갈 필요성이 있었다.
그룹임추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면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증대되고 있다"며 "위험관리에 기반한 영업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적합한 인재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조직 구성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생명보험을 제외한 7개 관계사의 대표를 모두 연임시키는 조직 안정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8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8명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사장,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사장,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사장,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노유정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안선종 하나벤처스 사장 등 7명이 재선임되었고, 하나생명 사장에는 남궁원 현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이 추천되었다.
남궁원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재선임된 7명의 대표이사는 1년 더 기한을 받게 된다. 추후 개최될 각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 결정은 이승열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 등 주요 관계사 대표가 올해 들어 취임한 상황에서 조직의 안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로 이해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이 올해 업계 2위로 성장하며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그룹 전체적으로 현재의 조직 구성을 유지하고 나아갈 필요성이 있었다.
그룹임추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면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증대되고 있다"며 "위험관리에 기반한 영업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적합한 인재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조직 구성을 점검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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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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