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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망주 포수 엔디 로드리게스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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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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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회

작성일 23-07-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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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망주 봉인 해제 계속 진행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포수 엔디 로드리게스(23)를 콜업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망주로 선정된 로드리게스는 ‘MLB.com’이 선정한 구단 유망주 랭킹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기대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21년 1월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뉴욕 메츠와의 삼각트레이드에서 조 머스그로브 선수를 받아들였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시즌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6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8, 출루율 0.356, 장타율 0.415, 6홈런, 38타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이로 인해 빅리그에서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헨리 데이비스와는 달리 로드리게스는 주로 포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감독인 데릭 쉘튼은 로드리게스가 "포수 역할의 대부분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주전 포수인 오스틴 헤지스는 주 2회 정도 포수로 출전하여 수비력을 강화하며 경기 후반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데이비스 역시 상황에 따라 포수로 출전할 것이다.

로드리게스는 포수 뿐만 아니라 이미 마이너리그에서 1루, 2루, 좌익수 등 다양한 포지션 연습을 통해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쉘튼 감독은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로드리게스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로드리게스가 포수로 출전할 예정이며, 빅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우완 퀸 프리스터의 공을 받게 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로드리게스와 퀸 프리스터는 모두 빅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쉘튼 감독은 이에 대해 "기대되는 순간이다"라며 두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망주들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기대된다.

선수와 팬들이 함께 기다려온 이 순간, 파이어리츠는 무엇보다도 로드리게스와 퀸 프리스터의 활약에 주목하고 응원하며 팀의 성장과 승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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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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