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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폭행 사건으로 인한 KBO 징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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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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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회

작성일 23-07-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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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인데, 방망이 폭행이라니... 흥행열기에 찬물 뿌릴라 KBO 칼 빼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프로야구가 800만 관중 시대 회귀를 노리던 중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한 차례의 충격은 이미 몰아쳤고 이번에는 폭행 사건이라는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에 대한 징계 수위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2시에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KBO는 비공개로 상벌위를 열었고, 이번 사건으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한 이원준과 현 SSG 소속인 이거연, 최상민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KBO는 "이원준, 이거연, 최상민은 지난 6일 강화 SSG필드에서 훈련 휴식 시간 중 일부 선수단에게 가혹행위를 했으며 이 중 이원준은 추가로 야구 배트로 특정 선수의 허벅지를 2회 폭행했다"며 "가혹행위 및 폭행을 한 이원준에 대해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혹행위를 한 이거연과 최상민에 대해서도 같은 규정을 적용하여 각각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KBO 상벌위원회는 "SSG 구단에 대해서는 사안을 인지한 직후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신고했고,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협조한 점을 감안해 경고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원준은 2017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투수 기대주였다. 1군에서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국군체육부대(상무)를 거쳤고,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서 3경기 1승 평균자책점(ERA) 1.38을 기록하여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특히나 2023년인 만큼 우리는 폭력과 관련된 일이 발생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경기력과 인성 모두를 갖춘 선수들이 대중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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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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