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전반기 동안 퓨처스(2군)리그에서 활약한 박주찬(NC 다이노스)은 후반기 1군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을까요? 박주찬은 경포중, 강릉고, 동아대 출신으로 야구에 진심인 선수입니다. 2019년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이후에는 방출됐지만 2022년 후반 입단 테스트를 통해 다시 NC에 합류했습니다.

올해 박주찬은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습니다. 전반기동안 5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56, 2홈런, 2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활약으로 박주찬은 14일에 부산에서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도 선발로 출전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퓨처스 올스타전을 앞두고 만난 박주찬은 전반기에 대한 좋은 성적에 대해 "확실히 감이 좋아요. 조영훈 코치님께서도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셔서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박주찬은 매서운 타격 능력과 여러 포지션에서 뛰어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타격이 제 강점입니다. 변화구에 대한 대처 능력도 좋아요"라며 "지금까지는 주로 3루수를 맡았지만, 최근에는 2루수와 유격수를 번갈아가며 출전하고 있습니다. 유격수는 어려워요, 하지만 다른 포지션은 다 소화할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1군 경험은 없는 박주찬입니다. 그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잘하다 보면 언젠가는 1군에 불러주실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주찬의 열정과 잠재력을 기대해봅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