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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오티에르’의 특별한 콘텐츠에 주목

포스코이앤씨는 건설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통해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음악감독인 정재일 작곡가와 협업하여 ‘포 오티에르’라는 오티에르 브랜드의 시그니처 음악을 공동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오티에르에서 보내는 하루의 서사를 담아냈으며, 정재일 감독은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조용하면서도 여유로움과 마음을 웅장하게 만드는 음악을 만들었다.

현재 오티에르 단지는 서울 자곡동에 위치한 ‘더샵갤러리2.0’의 1층 웰컴홀에서 포 오티에르를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 준공될 오티에르 단지에도 이 음악이 적용될 예정이며, 더샵갤러리 4층에는 정재일 감독의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음악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커피와 티도 개발되었다. 시그니처 커피인 ‘플로르’는 꽃과 풍요의 여신인 ‘플로르’에서 이름을 따왔다. 유명 카페 앤트러사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이 커피는 농후하고 무게감 있는 꽃 향을 느낄 수 있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티인 ‘문’은 한식 셰프 유현수가 이끄는 두레유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보성 찻잎을 사용하여 만든 홍차와 허니부시 등은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월에는 향기 디자이너 레이몬드 메츠와 함께 오티에르의 시그니처 향기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브랜드를 더욱 독특하게 만들어 고객에게 다양한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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