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에코프로 주식, 배터리 사업에 의한 주가 상승
배터리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포스코와 에코프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2030년까지 그룹의 46% 투자금을 배터리 사업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주가는 올해 들어 1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외국인은 포스코주의 지분율을 낮추고 있지만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와 관련성이 없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포스코디엑스, 포스코스틸리온 등도 포스코의 이름 덕분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도 올해에만 각각 401%와 1155% 상승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에코프로 그룹주의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에 나선 펀드매니저들은 큰 손실을 보고 해고되거나 구직난에 처해있다고 알려졌다. PBR, 즉 주가순자산비율은 현 주가를 회사의 자산 가치와 비교한 것으로, 1보다 낮을 경우 저평가 상태로 여겨진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PBR을 의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올해는 PBR을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PBR 기업에 대한 주가 조작으로 인해 저평가된 기업에 가치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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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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