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를 필두로 한 중후장대 기업집단, 시가총액 증가율 1위
국내 상위 30대 그룹 중에서 포스코를 필두로 한 중후장대 기업 집단의 시가총액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기업분석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상위 30대 그룹의 상장사 216개의 시가총액은 지난 13일 기준으로 대비하여 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 상장사 정체 시총도 증가했지만, 중후장대 산업을 주력으로 한 기업집단들의 시가총액 증가율이 그보다 높았습니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은 포스코그룹입니다. 포스코그룹의 6개 상장 계열사들의 시가총액은 120.2% 증가하여 92조3285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개의 계열사가 가장 많은 시총 증가액을 기록했습니다. 그룹 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포스코DX로, 10개월 사이에 836.1% 증가했습니다. 이후로는 LS그룹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는데, 7개 상장 계열사들의 시가총액은 43.5% 증가한 6조9237억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LS네트웍스는 연초 대비 105.7% 증가하여 그룹 내에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한화그룹도 한화오션 인수와 한화갤러리아 등을 통해 시가총액을 늘렸습니다. 상위 30대 그룹 중에는 포스코와 LS그룹을 필두로 한 중후장대 기업집단들의 시가총액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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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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