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
9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한 코스피지수, 기관 순매수로 전환
15일 코스피지수는 9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이번주에 발표될 경제지표와 실적시즌을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면서 장중에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기관의 순매수로 인해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으로 매도우위를 보였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포인트(0.04%) 상승한 2525.99로 마감했다. 앞선 8일 연속 하락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 초반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세로 돌아갔다. 오후에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한 후, 기관의 대형 IT주 중심의 매수세로 인해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94억원과 461억원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867억원 순매수였다. 연초에 코스피가 지속적인 조정을 받았던 상황에서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1.09%), 삼성바이오로직스(2.69%), 현대차(0.81%), 기아(2.94%), 카카오(1.16%) 등이 상승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3.27%), 셀트리온(-4.47%), POSCO홀딩스(-1.45%), LG화학(-2.3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미사이언스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2.76% 상승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승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6%대로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2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7포인트(0.96%) 하락한 859.71로 마감했다. 기관은 1025억원어치 순매도를 기록하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16억원과 87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이차전지주들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에코프로비엠(-3.78%)을 비롯해 기타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코스피지수는 9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이번주에 발표될 경제지표와 실적시즌을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면서 장중에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기관의 순매수로 인해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으로 매도우위를 보였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포인트(0.04%) 상승한 2525.99로 마감했다. 앞선 8일 연속 하락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 초반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에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세로 돌아갔다. 오후에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한 후, 기관의 대형 IT주 중심의 매수세로 인해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94억원과 461억원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867억원 순매수였다. 연초에 코스피가 지속적인 조정을 받았던 상황에서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1.09%), 삼성바이오로직스(2.69%), 현대차(0.81%), 기아(2.94%), 카카오(1.16%) 등이 상승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3.27%), 셀트리온(-4.47%), POSCO홀딩스(-1.45%), LG화학(-2.3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미사이언스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2.76% 상승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승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6%대로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2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7포인트(0.96%) 하락한 859.71로 마감했다. 기관은 1025억원어치 순매도를 기록하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16억원과 87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이차전지주들은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에코프로비엠(-3.78%)을 비롯해 기타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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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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