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흐름이 엇갈리면서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6 포인트(0.23%) 상승하여 2427.08을 기록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3081억원 양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각각 2828억원, 272억원씩 순매수를 기록하여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이 2%대로 큰 폭 상승했다. 이는 영원무역, 포스코인터내셔널, BGF리테일 등 대표주들의 강세로 이어진 결과였다. 또한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음식료품, 금융업, 증권 업종들도 1%대로 상승마감했다. 그러나 섬유의복, 건설업, 철강및금속, 종이목재 업종들은 주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편 전기가스업은 2%대로 하락했다. 대성에너지,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주요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의약품 업종도 1%대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계, 제조업, 의료정밀, 전기전자 업종들은 주로 보합권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삼성물산이 4%대로 큰 폭 상승했다. KB금융도 2%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에 POSCO홀딩스, 기아, 삼성전자, NAVER, 셀트리온 등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이 2%대로 큰 폭 상승했다. 이는 영원무역, 포스코인터내셔널, BGF리테일 등 대표주들의 강세로 이어진 결과였다. 또한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음식료품, 금융업, 증권 업종들도 1%대로 상승마감했다. 그러나 섬유의복, 건설업, 철강및금속, 종이목재 업종들은 주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편 전기가스업은 2%대로 하락했다. 대성에너지,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주요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의약품 업종도 1%대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계, 제조업, 의료정밀, 전기전자 업종들은 주로 보합권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삼성물산이 4%대로 큰 폭 상승했다. KB금융도 2%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에 POSCO홀딩스, 기아, 삼성전자, NAVER, 셀트리온 등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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