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에 상승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9일 코스피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6포인트(0.23%) 상승한 2427.08로 마감되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1포인트(0.18%) 상승한 2425.93으로 출발하였다.
외국인은 2828억원, 기관은 26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개인은 3076억원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인 김석환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상승하고 코스닥은 혼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파월 의장과 미국 중앙은행(Fed) 위원들의 발언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지며 지수의 방향성이 부재했던 것으로 덧붙였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전기전자 및 대형주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또한, 항공주는 국제유가 하락, 달러 약세, 일본 및 중국 노선 확대 기대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기아 등이 소폭 상승했지만, LG화학과 삼성SDI는 각각 2%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 넘게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15포인트(1%) 하락한 802.87로 마감되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87포인트(0.35%) 상승한 813.89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억원, 662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914억원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은 2차전지주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하락했다. 이로 인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1~2%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펄어비스는 8% 넘게 급락하였으며, 알테오젠은 5% 넘게 주가가 하락하고 HLB도 4%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은 상승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마감 후 다양한 이슈들이 보도되었다.
외국인은 2828억원, 기관은 26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개인은 3076억원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인 김석환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상승하고 코스닥은 혼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파월 의장과 미국 중앙은행(Fed) 위원들의 발언을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지며 지수의 방향성이 부재했던 것으로 덧붙였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전기전자 및 대형주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또한, 항공주는 국제유가 하락, 달러 약세, 일본 및 중국 노선 확대 기대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기아 등이 소폭 상승했지만, LG화학과 삼성SDI는 각각 2%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 넘게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15포인트(1%) 하락한 802.87로 마감되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87포인트(0.35%) 상승한 813.89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억원, 662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914억원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은 2차전지주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하락했다. 이로 인해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1~2%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펄어비스는 8% 넘게 급락하였으며, 알테오젠은 5% 넘게 주가가 하락하고 HLB도 4%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와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은 상승했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마감 후 다양한 이슈들이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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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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