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167억원 규모의 공모에 성공
카사, 국내 최대 규모 167억원 규모 부동산 공모 성공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플랫폼인 카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67억원 규모의 공모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카사의 누적 공모 총액은 551억7000만원에 이른다.
이번 공모는 압구정 커머스빌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공모기간은 6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다. 이미 첫날부터 공모 전체 금액의 절반이 넘는 96억원 이상이 모여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카사 측은 이번 공모가 대신파이낸셜그룹 인수 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압구정 커머스빌딩 공모는 대신증권이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하고, 새로 개설한 조각투자 상품계좌를 통해 진행한 첫 공모였다.
압구정 커머스빌딩은 오는 19일 카사 플랫폼에 상장될 예정이다. 관련 공모 이벤트의 당첨자는 12일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카사는 이번 공모 성공으로 7연속 공모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이전에도 2건의 건물을 성공적으로 매각하며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압구정 커머스빌딩 공모는 감정평가금액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공모가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공모가 대비 높은 가격으로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 추후 매각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카사 측의 분석이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대신파이낸셜그룹 인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카사에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압구정 커머스빌딩을 시작으로 입지 중심의 특색 있는 우량 부동산을 통해 카사는 꼬마빌딩 멘토로써 투자자와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플랫폼인 카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67억원 규모의 공모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카사의 누적 공모 총액은 551억7000만원에 이른다.
이번 공모는 압구정 커머스빌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공모기간은 6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다. 이미 첫날부터 공모 전체 금액의 절반이 넘는 96억원 이상이 모여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카사 측은 이번 공모가 대신파이낸셜그룹 인수 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모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압구정 커머스빌딩 공모는 대신증권이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하고, 새로 개설한 조각투자 상품계좌를 통해 진행한 첫 공모였다.
압구정 커머스빌딩은 오는 19일 카사 플랫폼에 상장될 예정이다. 관련 공모 이벤트의 당첨자는 12일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카사는 이번 공모 성공으로 7연속 공모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이전에도 2건의 건물을 성공적으로 매각하며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압구정 커머스빌딩 공모는 감정평가금액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공모가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공모가 대비 높은 가격으로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 추후 매각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카사 측의 분석이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대신파이낸셜그룹 인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카사에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압구정 커머스빌딩을 시작으로 입지 중심의 특색 있는 우량 부동산을 통해 카사는 꼬마빌딩 멘토로써 투자자와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충북 보은 마로면 조일아파트, 18평 짜리 1000만원 거래로 부동산시장 눈길 23.09.11
- 다음글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특례에 대한 신고(신청) 기간 변경 23.09.11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