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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부동산 상승세, 국방 인프라 발전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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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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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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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서울 및 수도권에 비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군입대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충남 논산은 국방 인프라 발전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부동산의 주간 주택가격 동향 보고에 따르면, 지난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약 0.02% 상승했다. 상승폭이 소폭으로 축소되었다. 수도권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으며, 5개 광역시는 0.03% 하락했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0.06% 상승하였다.

충청권 지역들은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이번 주 대전은 0.04% 상승하였으며, 8월 초부터 이미 9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 논산은 0.12% 상승하여 11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지난 주에도 0.09% 상승했으며, 상승률이 높은 편이었다. 충북 청주도 0.12% 상승하였으며, 지난 주에는 0.2% 상승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높은 상승 폭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7주 연속 상승이다.

대전과 논산, 청주의 공통점은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는 것이다. 해당 지역에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논산에는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건설 중이다. 논산 연무읍 동산리와 죽본리 일원에는 총 1917억원의 투자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산단은 경제적 생산유발효과로 2200억원, 부가가치 창출효과로 864억원, 일자리 창출 효과로는 약 2000명을 기대하고 있다. 이달 중에 최종적인 산업단지 계획이 공식 승인 및 고시될 예정이다.

청주는 청주테크노폴리스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지역은 내년까지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역에서 신축 아파트 청약도 연이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 분양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충청권 부동산 시장은 국방 인프라의 발전과 국가산업단지의 설립 등으로 인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 논산, 청주 등의 지역은 많은 관심과 수요가 집중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승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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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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