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충남,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카로 주목받아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3-09-25 23:3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충청남도,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카로 주목

충청남도는 국내외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카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4조원 투자 발표에 이어 미국 코닝이 2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발표하면서 충남은 투자유치 1번지로 떠올랐다. 이를 계기로 삼성과 코닝을 비롯한 다른 연관 기업들도 충남을 투자처로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선 8기에서는 충청남도가 19억6700만달러(약 2조 6092억2500만원) 규모의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2차전지 제조설비, 반도체 특수가스, 철강 구조물(스마트폴) 등 5개 글로벌 기업이 최근 천안·아산·당진시와 부여군에 2억500만달러(약 2719억3250만원)를 투자해 공장을 신설 또는 증축하기로 협약했다.

미국의 린데는 아산 탕정 개별형 외국인 투자지역(1만㎡)에 디스플레이 고객사에 공급하는 산업가스 공장을 증설한다. 이 회사의 투자 규모는 5년간 1억달러(약 1326억5000만원)에 이른다. 또한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1000만달러(약 132억원)를 들여 천안 외국인 투자지역(4994.6㎡)에 반도체 스퍼터링 타깃 생산공장을 증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국의 스마트폴 기업 앰버 스트럭쳐는 2028년까지 당진 송산 2-1 외국인 투자지역 내 3만3536.2㎡에 외국인 투자금 1000만달러를 포함해 230억원을 공장 건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과 일본 기업 역시 충남에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2차전지 제조설비 기업 항커테크놀로지는 부여에 3800만달러를 투자하고, 일본의 비토넷에이피는 4000만달러를 들여 아산에 자동차용 비접촉 안전 센싱 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이처럼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추가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충남은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메카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