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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 유지 결정에 대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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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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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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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측, 이혼소송 재판부 유지 결정에 "당연하고 합리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최 회장의 변호인단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지금까지 공정하게 재판을 진행해 온 현재의 재판부를 신뢰하며, 신속한 결론을 바라기 때문에 재판부 변경할 필요도 없고 가능성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최 회장은 김앤장 소속 변호사 2명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했다. 이에 노소영 측은 재판부 소속 판사의 조카가 김앤장에서 일하는 점을 이용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사건 재배당 반대 의견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나 법원은 "재배당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혀 노소영 측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최 회장 측은 이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상당 기간 동안 심리 절차가 진행 중인데도 원고에게 불리한 판결이 예상된다는 선입견을 퍼뜨렸으며, 재판부를 폄훼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는 소송 경과를 왜곡하여 재판부의 공정한 판단을 저해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주길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소영 측이 재배당 반대와 관련해 비판적인 입장문을 내며 최 회장을 겨냥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 측은 "악의적인 비방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며 "상대방이 언론을 이용해 법원에 압력을 가하고 소송 절차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로, 법치주의와 사법질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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