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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서진룸살롱 범인 A씨, 부동산 개발업체 사무실에서 현금 5억원 등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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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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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

작성일 24-01-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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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업소 살인사건 용의자, 현금 5억원 등 절도 혐의로 수사 중

강남 유흥업소에서 발생한 1986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알려진 A씨(63)가 한 부동산개발업체 사무실에서 현금 5억원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동산 개발과정의 이권 다툼에 A씨가 개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로의 B부동산 개발업체 사무실에 A씨를 포함한 남성 12명이 침입해 각종 서류와 현금을 훔친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 일당은 당일 사무실을 찾아와 "회장님과 약속이 있다"고 속임수를 사용하여 경비원을 속였다. 그들은 문을 열어준 경비원을 제압한 후 부동산 개발에 관련된 서류와 현금 등을 가지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해 업체에 따르면, 이들은 현금 5억원과 법인 도장, 설계도면, 인허가 도면 등을 가지고 도망쳤다고 한다.

A씨는 1986년 8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서진회관에서 발생한 서진룸살롱사건에서 맘모스파 조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당시 A씨와 함께한 서울목포파 조직원 8명은 옆방에 있는 맘모스파 조직원과 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맘모스파 조직원 4명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사건 이틀 후, A씨는 동료 조직원들과 함께 서울 서초경찰서에 자수하였다. 20년간의 복역 후 2006년 출소한 A씨는 결혼을 하고 서울목포파를 떠났다고 알려져 있다.

경찰은 A씨가 피해업체와 부동산 개발의 이권을 놓고 경쟁 중인 업체와 연계된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포함한 절도 혐의 피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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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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