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세 지속...2차전지주 하락으로 코스피와 코스닥도 하락 마감
2차전지주들의 하락세에 따라 국내 증시인 코스피와 코스닥도 하락했다. 이전에는 굉장한 상승세를 이루었던 증시들이었지만, 이제는 다시 하락세에 휩싸였다. 코스피 지수는 8거래일 만에 다시 2600선을 벗어나게 되었다. 또한, 코스닥 지수도 7거래일 만에 800선으로 하락하게 되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9포인트(0.85%) 하락한 2580.71을 기록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1억원, 282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기관은 329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2차전지주들의 수급이 완화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났다. 2분기 실적 발표가 이뤄지는 가운데 소외되었던 종목들 중에서 실적이 두드러지는 종목들에게 온기가 돌아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업종에서 영풍제지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950원(4.10%) 오른 4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또한, NAVER도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라우드X 발표 기대심리에 4%대의 강세를 보이며 서비스업도 1%대의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카카오도 1%대의 강세를 보였다.
음식료품 업종은 올해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달 말부터 반등세를 이어가며 1%대의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농심은 5%대의 강세를, CJ제일제당도 강보합권에 장을 마무리했다. 증권과 보험, 금융업 등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포스코 그룹주들의 동반 약세로 인해 철강 및 금속 업종은 3%대의 약세를 보였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8%대의 약세를 기록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9포인트(0.85%) 하락한 2580.71을 기록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1억원, 282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기관은 329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2차전지주들의 수급이 완화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났다. 2분기 실적 발표가 이뤄지는 가운데 소외되었던 종목들 중에서 실적이 두드러지는 종목들에게 온기가 돌아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업종에서 영풍제지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풍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950원(4.10%) 오른 4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또한, NAVER도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라우드X 발표 기대심리에 4%대의 강세를 보이며 서비스업도 1%대의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카카오도 1%대의 강세를 보였다.
음식료품 업종은 올해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달 말부터 반등세를 이어가며 1%대의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농심은 5%대의 강세를, CJ제일제당도 강보합권에 장을 마무리했다. 증권과 보험, 금융업 등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포스코 그룹주들의 동반 약세로 인해 철강 및 금속 업종은 3%대의 약세를 보였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8%대의 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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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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