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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포스코홀딩스가 공익 및 기업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법 관련 정보와 자료의 활용, 입법정책과 법제에 대한 연구, 세미나 개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입법 지원을 위해 입법지원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 센터는 공익과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입법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김영종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륙아주는 법무법인 내 입법전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회도서관과 한국법제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입법정책과 법률 등의 정보 및 동향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대륙아주의 입법전략센터와 포스코홀딩스의 입법지원센터가 협업 한다면 입법 부문에서 영역을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조해 서로 도움을 주고 좋은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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