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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의 부동산PF 관리 소홀로 신뢰성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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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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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회

작성일 23-09-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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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동산PF 위험" 경고했는데…2년 손 놨던 중앙회, 부실 키웠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가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2년 넘게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위험성을 검토하는 제도를 도입하는데 손을 놓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회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새마을금고 부실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취재 결과에 따르면, 중앙회는 2021년 3월 공동대출 사전 검토 제도를 도입했다. 개별 새마을금고가 부동산PF의 일종인 관리형토지신탁 대출을 확대하기 시작한 지 2년 만이다.

공동대출 검토 제도는 개별 금고가 100억원 이상의 공동대출을 실행하는 경우 중앙회의 심사를 먼저 거치도록 한 제도다. 개별 금고가 대출 1건에 최대로 투입할 수 있는 금액은 50억원에 불과해, 부동산PF 등 대규모로 나가야 할 대출이 있는 경우 개별 금고끼리 모여 공동대출을 실행한다.

중앙회의 제도 도입은 다소 늦었다. 앞서 2019년부터 금융위원회는 2금융권을 중심으로 부동산PF 잔액이 급증하자 규제 강화를 논의하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이에 새마을금고와 유사한 성격의 상호금융조합인 신협은 2020년 3월 100억원 이상 공동대출은 중앙회의 평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중앙회는 여신업무방법서 개정을 통해 다음해인 2021년 해당 제도를 만들었다.

제도 도입이 늦어지면서 2019년말부터 2021년초까지 약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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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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