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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전망 하락,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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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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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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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영자들이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다음달 업황 전망을 이달보다 더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1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1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7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8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후 2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는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하여 전월(-1.0p)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의 11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4.0p 하락한 84.5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1.1p 하락한 79.0으로 확인되었다. 건설업은 전월대비 2.7p 하락한 80.8이었고, 서비스업도 전월대비 0.8포인트 하락한 78.6을 기록했다.

제조업에서는 음료(88.1→95.1, 7.0p 상승), 가죽가방·신발(76.1→84.0, 7.9p 상승), 비금속광물제품(75.8→83.6, 7.8p 상승) 등 8개 업종이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금속가공제품(85.6→75.0, 10.6p 하락), 기타 기계·장비(94.5→83.9, 10.6p 하락), 목재·나무제품(87.5→78.2, 9.3p 하락) 등 14개 업종은 전월대비 하락하였다. 산업용기계 및 장비수리업(91.0)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83.5→80.8, 2.7p 하락)과 서비스업(79.4→78.6, 0.8p 하락)이 전월대비 하락했다. 서비스업에서는 교육서비스업(81.1→86.4, 5.3p 상승), 부동산업(76.6→80.1, 3.5p 상승) 등 4개 업종이 상승한 반면, 예술, 스포츠 여가 관련 서비스업(87.6→79.6, 8.0p 하락), 운수업(87.9→82.0, 5.9p 하락) 등 6개 업종은 하락했다.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다음달 업황 전망을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는 전월보다 더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응과 정책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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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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