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방에서 집중호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속출"
주말 사이 중부 지역인 충청과 경북 등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충북 괴산군에서는 괴산댐이 넘쳐서 주민 8000여 명이 긴급 대피하였습니다. 15일에 괴산댐에서 3시간 동안 월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괴산댐에 월류가 발생한 것은 1980년 이후 약 43년 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에너지 기간시설과 산지태양광 등 호우 취약시설, 주요 산업단지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중부 지역에서는 호우로 인해 철도 운행이 대부분 중단되었습니다. 일반열차의 운행은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까지 모두 중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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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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