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부진에 대비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비중국 시장 공략 성공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행 허가 이후 대기업들의 부진과 중소형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주가가 하락했으며, 반면 클리오, 씨앤씨인터내셔널,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맥스 등 중소형 기업들은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중소형 기업들은 중국 시장이 아닌 다른 시장을 공략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중국 시장의 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비중국 시장 수출이 43% 증가하였다. 한국 화장품은 특히 미국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미국은 한국 화장품의 수입국 중 1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공은 중저가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은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매출이 양호한 성과를 내었으며, 미국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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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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