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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빅, WHO GTH-B 사업 미니 컨벤션 개최하여 마이크로니들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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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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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작성일 23-07-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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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빅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GTH-B)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미니 컨벤션에서 자사의 마이크로니들 기술과 개발 중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국은 2022년 지역별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WHO GTH-B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 인력 연수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하는 교육 과정으로, 중·저소득 국가들의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 인재를 양성하고 의약품 생산 역량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교육 과정에서는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등 40여 개 국가와 국내 바이오 인력 180여 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국내 기업 간 교류 협력을 위한 미니 컨벤션도 개최되었습니다. 주빅은 미니 컨벤션에서 기업 소개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통해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s) 기술을 알렸습니다.

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 굵기의 얇은 바늘 모양 구조체를 통해 통증 없이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주빅은 이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격차 해소와 글로벌 백신 보급·접종을 위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 중인 회사입니다.

주빅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백신에 활용하면 쉽고 편안한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며 "백신의 안정성을 높여 저온 유통(콜드체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휘석 주빅 대표는 "미니 컨벤션을 통해 회사를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였다"며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장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가와 업계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주빅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사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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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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