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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병존적 채무인사 발표, 한일관계 정상화에 따른 일본산 불매운동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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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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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

작성일 23-08-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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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금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많은 영향을 받던 유통업계는 이번 조치에 대한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인해 NO재팬 운동이 종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도 우려된다. 한일관계의 정상화는 한중관계의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외교부 장관 박진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기업 등 민간의 자발적 기여로 제3자 병존적 채무인사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2018년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사건 판결 이후 단절되었던 한일관계를 정상화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조치로 설명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유통업계는 국민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 국민들이 이번 조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따라 NO재팬 운동의 향방이 결정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유통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본이 2019년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를 시작하면서 한일 관계는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국민들은 이에 대한 반발로 NO재팬, 가지 않겠습니다, 사지 않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며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모든 마트와 편의점에서 인기가 있던 아사히, 산토리 맥주 등의 일본 제품들이 판매량이 줄어들었고, 일본 여행 수요도 감소했다. 한국의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은 유니클로 매장도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NO재팬 운동이 상당 부분 완화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는 다시 회복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한일관계의 정상화로 한중관계가 악화될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한일관계의 변화가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유통업계는 상황을 주시하고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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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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