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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특별한 한조 편성에 골프팬들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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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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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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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제주 출신 골퍼들로 된 특별한 페어웨이 대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골프 팬들이 흥미로워할 페어웨이 대결이 벌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공사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제주 출신 골퍼들이 함께 조를 이루어 경기에 나선다.

올해 맥콜 · 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한 고지우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진희, 그리고 제주 출신 기대주 현세린이 한 조로 묶여 제주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대회에서 가장 멀리 치는 장타 1위인 방신실과 가장 정교하게 티샷을 날리는 페어웨이 안착률 1위 홍지원 역시 같은 조에 속해 있다. 방신실과 홍지원은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이후 두 번째로 같은 그룹에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대회 주최 측은 페어웨이 편성 시 흥행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만, 선수들 개인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선수들을 함께 조를 이루게 하거나, 장타자끼리 같은 그룹에 배치하는 경우도 많다.

과거 장타 2위를 기록한 김수지는 장타 1위인 방신실과 3개 대회 연속으로 같은 조에 묶인 적이 있다. 또한, 올해는 황유민, 김민별, 방신실로 구성된 신인 삼총사 조가 뜨거운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 블랙스톤제주 골프장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1, 2라운드에서 초청선수인 고진영을 KLPGA 상금 1위인 박지영과 이전 대회 챔피언인 지한솔과 같은 조로 묶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공사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제주 출신 골퍼들로 된 페어웨이 대결이 펼쳐져 제주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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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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