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정부와 금융권, 부동산 PF 사업에 21조원 추가 투입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3-09-27 04:14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정부와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에 21조원 이상의 자금 투입
정부와 금융권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에 21조원 이상의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여 자금 경색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적 보증기관의 PF 대출 보증 규모는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어나며, PF 정상화 펀드도 1조원에서 2조원대로 확대된다.

정부는 26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와 관련된 금융지원을 알렸다. 이를 통해 기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고려하면 총 지원 규모는 40조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먼저, 부실 발생 또는 우려 사업장에 PF 정상화 펀드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중단된 PF 사업 부지를 인수하고, 채권을 매입한 뒤 사업성을 갖춘 현장으로 개선하는 재구조화에 사용될 것이다. PF 정상화 펀드의 전체 규모는 최초 계획인 1조원에서 2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금융권은 자체적으로 1조원 규모의 PF 정상화 펀드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우리·농협·기업 등 은행권은 6000억원, KB·신한·하나·우리금융·IBK·메리츠·BNK·NH농협·DGB 등 9개 캐피털사(여신전문업권)에서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 예정이다. PF 대출 연체율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커지자, 금융권은 스스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금융권이 자체 PF 펀드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도하는 캠코펀드도 1조원에서 1조1000억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캠코는 5개 운용사에 각각 1000억원을 출자하고, 각 운용사는 민간 자금을 1000억원 이상을 모집했다. 민간에서는 신한·국민·우리·농협 등 금융 지주가 참여했다.

이번 금융지원 방침은 지난 4월 말 재가동된 후 부동산 시장에 불안함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된 것이다. 정부와 금융권의 합작으로 자금 경색 문제를 해결하고 주택공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이번 조치에 많은 관심이 기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