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 33만가구로 예상되는데 서울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33만가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 입주 물량은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은 33만1729가구로 작년보다 3만4224가구 감소할 것으로 집계되었다.
입주 물량 흐름을 살펴보면 1월은 3만8465가구, 2월은 2만7944가구, 3월은 4만1638가구로 1분기 월평균 입주 물량은 3만6000가구로 작년 월평균 입주 물량 대비 많은 물량이 예상된다.
그러나 4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입주 물량은 2만5000가구 내외로 예상되며, 물량 감소는 1분기 이후에 더욱 실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월과 7월에는 수도권 입주 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은 1만1107가구로 전년 대비 2만1772가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도 1만7551가구, 대구도 1만1327가구, 부산도 1만625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수석 연구원은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한 정비사업 물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합원 입주 물량과 입주 성향 등을 고려하면 실제 임대차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더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실제로는 전체 입주 물량보다 적은 물량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 시장은 입주 물량의 줄어들음으로 인해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시장 동향과 수요 변화에 대한 주시가 필요할 것이다.
입주 물량 흐름을 살펴보면 1월은 3만8465가구, 2월은 2만7944가구, 3월은 4만1638가구로 1분기 월평균 입주 물량은 3만6000가구로 작년 월평균 입주 물량 대비 많은 물량이 예상된다.
그러나 4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입주 물량은 2만5000가구 내외로 예상되며, 물량 감소는 1분기 이후에 더욱 실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월과 7월에는 수도권 입주 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은 1만1107가구로 전년 대비 2만1772가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도 1만7551가구, 대구도 1만1327가구, 부산도 1만625가구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수석 연구원은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한 정비사업 물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합원 입주 물량과 입주 성향 등을 고려하면 실제 임대차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더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실제로는 전체 입주 물량보다 적은 물량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 시장은 입주 물량의 줄어들음으로 인해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시장 동향과 수요 변화에 대한 주시가 필요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기재부의 위기, 변화 속도에 점점 뒤처진 현장에서 멀어지고 있다" 24.01.04
- 다음글주택가격 보합, 건설시장 부진…복합 불황 우려 24.01.04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