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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어가며 매수 수요가 뜸하자 집값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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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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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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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값 상승세가 보합권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내에서는 하락하는 자치구가 등장하고 인천은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매수 수요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거래가 뜸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집값이 다시 하락을 향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9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일주일 동안 0.03%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 0.04%에 비해 상승 폭이 줄어든 것이다.

수도권 지역에서도 상승률이 큰 폭으로 축소되었다. 특히 서울은 최근 2주 동안 0.07%를 유지하다가 이번 주에는 0.05%로 하락했다. 서울 내에서는 강북구와 노원구가 하락으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중 대출금리의 상승과 매도·매수 희망가격의 격차로 인해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인 아실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매매 매물은 7만 9849건으로, 최근 3일 간은 8만건을 넘어섰다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8만건에 육박하는 매물량은 아실이 2020년 11월 1일 이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로는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매물이 쌓이는 가운데 호가는 전체적으로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거래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강북구 수유동의 수유벽산 전용 84㎡ 아파트는 지난 9월에 6억 5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호가는 6억 8000만원부터 시작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거래가 저조한 상황에서도 최근에는 매물의 가격을 5000만원씩 올려 7억원으로 조정된 매물들도 등장했다. 이 가격은 지난 1월의 실거래가인 6억 95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며, 매도인들이 올해 최고가를 고수하려는 의도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이 단지는 9월 20일 이후로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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