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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확대를 통한 캐피탈사의 자금조달 안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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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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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회

작성일 23-10-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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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의 조달 여건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자산 유동화증권(ABS) 발행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한국신용카드학회는 19일 오후 1시에 서울 광화문 버텍스코리아에서 2023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하여 디지털 시대 캐피탈사의 조달 전략과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학회는 최근 캐피탈사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되어 유동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부실화로 인해 캐피탈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했으며, 카드와 캐피탈사가 발행하는 여신전문채권의 약세로 인해 신용등급 AA-를 중심으로 스프레드가 확대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프레드의 증가는 시장이 채권 위험 부담을 크게 평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학회에 따르면 조달 여건의 악화로 인해 캐피탈사의 이자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 1분기 이후 이자비용은 전분기 대비 약 12~13% 증가했으며, 차입금과 회사채의 만기는 주로 1~3년에 분포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 이자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지표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캐피탈사의 올해 1분기 총자산 수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0.7%P 감소했으며, 올해 1분기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작년말보다 0.5%P 상승했습니다.

특히 자동차금융 전문 캐피탈사인 오토캐피탈사는 단기차입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 유동성 관련 문제도 겪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오토캐피탈사의 단기차입비중은 29~66%에 이르렀으며, 특히 현대커머셜과 롯데오토는 1년 이내에 도래하는 부채 대비 자산 비율이 100%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캐피탈사의 조달여건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자산 유동화증권(ABS) 발행을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캐피탈사의 자금 조달 확대와 유동성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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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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