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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끌고 있는 60㎡ 이하 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에 공급 품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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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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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회

작성일 23-11-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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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인기 폭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수요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지만, 공급은 이에 따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형 아파트의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연내에는 서울 마포구와 경기 광명, 수원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소형 아파트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4.1대 1을 기록했다.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수치다. 또한, 소형 평형이 단지 내에서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사례가 적지 않다. 서울 강동구의 e편한세상 강동프레스티지원은 지난달 청약에서 전용 59㎡A 타입 경쟁률이 59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단지 전체 평균 경쟁률(86대 1)의 7배에 달하는 수치다.

매매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의 전용 60㎡ 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1만3929건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전용 61~85㎡ 이하와 전용 85㎡ 이상의 아파트 거래량은 각각 1만1070건, 4250건으로 소형 아파트 거래 건수에 미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수요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데 반해 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1인 가구의 수도 1000만 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3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수는 972만4256가구로 전체 가구의 41.0%를 차지했다. 반면, 3인 가구의 비중은 감소세다. 2021년 말에는 35.7%였는데, 지난해에는 34.7%로 줄어들었다.

이러한 동향을 바탕으로 소형 아파트의 수요는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공급 부족 문제도 해결되어야 한다. 소형 아파트 시장의 안정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급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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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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