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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코스피와 코스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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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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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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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한국 증시는 큰 악재를 겪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를 따라 장 초반에 갭상승했지만,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도 2% 이상 하락하면서 7개월 만에 800선을 넘어섰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15 포인트(0.26%) 하락하여 2402.58에 마감되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21.39 포인트(2.62%) 하락하여 795.00에 마감되었다. 8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의 사건이다.

시장 하락의 주요 원인은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로 추정된다. 악화되는 국제 정세로 인해 주로 2차전지 관련 주식에 투자되었던 자금들이 대거 철수되고 있다. 개인 매도에 비해 코스닥 지수의 하락폭이 더 큰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다.

해당 날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3782억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65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였다. 이는 양 시장에서 가장 큰 매도세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2077억원 팔았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56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였으며, 지수선물시장에서도 4366계약의 순매수를 보였다. 기관 투자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5893억원, 188억원의 순매수를 하며 현물시장을 지지하였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인해 2차전지 관련 주식들이 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는 POSCO홀딩스가 4%, 포스코퓨처엠이 5% 하락하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5%, 6% 하락하였으며, 포스코DX와 엘앤에프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한국 증시에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정세를 주시하며 조심스럽게 이동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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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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