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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사장, 웃음 뒤에 숨겨진 폐업 결정? 박나래·강율도 울음찔며 눈물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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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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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웃는 사장’으로 불리는 이경규 대표가 지난 13년간 운영한 체인 사우나 ‘웃는곰’이 결국 폐업하게 됐다. 이에 대해 박나래, 강율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눈물과 안타까움을 표했다.

‘웃는곰’은 2008년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전국에 10여 개 지점을 두고 사우나 시장에서 대규모 체인을 이룬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웃는 사장’ 이경규 대표는 마치 스탠드업 코미디언처럼 직원들과 손님들을 웃기는 모습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웃는곰’을 사랑해주신 손님들과 직원들께 언제나 감사하다며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글을 SNS에 올리는 등 고민과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경규 대표는 “폐업하기 전에 모든 직원들에게 미리 말하기도 어렵지만, 이렇게 말씀드릴 수 밖에 없다. 대출 상환 문제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졌고, 결국 폐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우나였는데, 이런일이 터지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직원분들도 어려우시겠지만, 이번 상황에서 어떤 것이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강율도 “이번에 폐업하는 소식을 듣고 정말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는 말 밖에 없습니다. 이경규 사장님과 ‘웃는곰’ 직원들, 그리고 손님들까지 모두 마음 아프실 거 같아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력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해주셨던 웃는곰 직원분들, 정말 대단하셨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웃는 사장’ 이경규 대표는 “이제는 제가 ‘웃는곰’에서 서서히 사라질거지만, 제 개인적인 문제와는 달리 ‘웃는곰’은 계속해서 발전하길 바랍니다”고 전하며 경영 난제에 대해 말했다.

지속적인 대출 상환 문제로 인해 ‘웃는곰’의 폐업은 불가피한 결정이었으나, 다수의 연예인들과 손님들의 안타까움과 응원 속에 ‘웃는 사장’ 이경규 대표와 ‘웃는곰’ 직원들은 그동안의 추억을 끼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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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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