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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서울 강남권에 못지 않은 고품격 복합주거단지로 주목받는다

경기 의왕시 학의동에 위치한 의왕 백운밸리는 백운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고품격 복합주거단지로서 서울 강남권에 못지 않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408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복합쇼핑몰, 지식·문화·의료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고급주거지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수요자의 관심과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의왕 백운밸리는 의왕시 학의동 일원인 95만4979㎡의 부지를 복합주거단지로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이 개발사업은 2016년에 착공식을 갖고 본격화되었다. 기존에는 그린벨트로 유지되던 이곳은 자연환경을 보존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백운호수가 주거단지 전면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으며 바라산과 백운산이 사업지구 배후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대규모 공동주택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복합쇼핑몰이 들어섬으로써 주거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진 것으로 업계에서 평가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의왕 백운밸리에서는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접한 인덕원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연내 착공을 알렸고, 추가적인 주거단지 개발과 쇼핑몰 건립, 생태공원 조성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의왕 백운밸리에서는 국내 최초의 세대공존형 주거단지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는 2개 단지로 총 137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1군 브랜드 주거지이다.

이 주거단지에는 만 60세 이상의 입주가 가능한 호텔식 실버타운인 스위트(전용 61㎡~84㎡)와 분양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전용 99㎡~119㎡)이 함께 입주할 예정이다. 의왕 백운밸리는 주변에 위치한 인덕원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거단지와 함께 복합쇼핑몰과 생태공원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고 품격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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