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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2연패 달성 후 장기집권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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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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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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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K리그1 2연패를 달성한 후 장기집권을 이뤄낼 수 있을까? 우승 명장인 울산 감독 홍명보(54)도 3연패 의지를 드러냈다.

울산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K리그1에서 주인공이었다. 울산은 창단 40주년을 맞아 구단 역사상 2연패에 성공했다. 1996년, 2005년, 2022년에 이어 이번이 통산 4번째 우승이었고, 올해의 우승을 통해 울산 왕조의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지난 시즌 울산은 17년 만에 정상에 올라 선수들의 만년 2위 선조를 물리쳤다. 올해에도 울산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울산은 올 시즌 리그 38경기에서 23승 7무 8패의 기록을 보였다. 리그 종료 3경기를 앞두고 조기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 2경기나 단축된 시기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울산이 얼마나 강력한 팀이었는지를 보여준다.

울산의 우승을 이끈 홍명보 감독은 최고 지도자에게 주어지는 K리그1 감독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상식에서의 인터뷰에서 홍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우승에 도전할 의지를 밝혔다. 그는 "SNS 논란, 박용우의 이적 등 어렵고 중요한 시기가 있었지만, 우리는 잘 극복해냈다. 올해의 결과는 팀과 코치진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 감독은 "선수 시절에 상대팀의 3연패를 저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생각한다. 항상 우리를 저지하려는 팀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이겨내느냐, 이기지 못하느냐에 따라 우승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감독의 목표를 밝힌 대로 울산은 새로운 왕조 시대에 도전하고 있다. K리그 역사를 살펴보면 리그를 대표하는 강팀들은 오랫동안 정상 자리를 지켜왔다. 명문구단인 수원삼성과 FC서울도 그 중 하나다. 그러나 울산은 이미 2연패를 달성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의 우승 경쟁에서 강력한 선수진과 감독진을 바탕으로 장기집권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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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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