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부권 복합신도시 건설 대형 신도시 계획 수립 완료
울산 남부권, 주거·산업·교육·문화 기능 갖춘 복합신도시 조성
울산시는 대형 신도시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면적은 423만2000㎡로, 남부 생활권인 청량·웅촌권과 온양·온산·서생권의 역세권 및 접경지역이 대상이다. 이 지역은 주거, 산업, 교육,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부권은 현재 5개 읍·면 인구의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18만여 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청량·웅촌권은 산업기능 집적화와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 정주여건 강화에, 온양·온산·서생권은 산업·물류 및 관광 레저 기반과 주거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조성될 예정이다.
신도시 조성 사업은 총 두 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청량읍 웅촌면 일원인 200만4000㎡ 면적에 산업단지 배후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2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산업·교육·문화 기능을 갖춘 자족형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단계에서는 온양읍 서생면 웅촌면 일원인 222만8000㎡ 면적에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물류·유통·연구단지 및 친환경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계는 2029년부터 2035년까지 진행되며, 각종 국책사업 대상지 활용과 단계별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울산시는 공공·민간 개발사업까지 고려해 1단계에서는 4만8000여 명, 2단계에서는 13만4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단계 사업은 이달부터 추진되며, 신도시 조성을 통해 울산 남부권의 지역 발전과 인구 분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대형 신도시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면적은 423만2000㎡로, 남부 생활권인 청량·웅촌권과 온양·온산·서생권의 역세권 및 접경지역이 대상이다. 이 지역은 주거, 산업, 교육,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부권은 현재 5개 읍·면 인구의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18만여 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청량·웅촌권은 산업기능 집적화와 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 정주여건 강화에, 온양·온산·서생권은 산업·물류 및 관광 레저 기반과 주거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조성될 예정이다.
신도시 조성 사업은 총 두 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청량읍 웅촌면 일원인 200만4000㎡ 면적에 산업단지 배후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2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산업·교육·문화 기능을 갖춘 자족형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단계에서는 온양읍 서생면 웅촌면 일원인 222만8000㎡ 면적에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물류·유통·연구단지 및 친환경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단계는 2029년부터 2035년까지 진행되며, 각종 국책사업 대상지 활용과 단계별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만3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울산시는 공공·민간 개발사업까지 고려해 1단계에서는 4만8000여 명, 2단계에서는 13만4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단계 사업은 이달부터 추진되며, 신도시 조성을 통해 울산 남부권의 지역 발전과 인구 분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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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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