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대한항공에 승리하며 1위 독주
대한항공 vs 우리카드, 세트스코어 3-1로 우리카드의 승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렸다. 매 세트가 접전이었지만,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마테이 콕의 클러치 능력이 돋보였다.
세트스코어는 24-26, 25-23, 25-23, 25-22로 우리카드가 3-1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전에서 3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전적은 11승 3패(승점 30)로 1위를 유지하였다. 대한항공은 8승 5패(승점 25)로 2위를 유지하며 우리카드와 5점 차이로 격차를 벌렸다.
이 경기에서 마테이 콕은 25점을 기록하고, 김지한은 19점을 기록해 우리카드의 공격력을 이끌었다. 한성정은 11점을 기록하며 공격 성공률은 52.43%를 기록하였고, 이상현은 1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마테이는 공격 성공률은 높지 않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득점을 해내며 대한항공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세터 한태준의 볼 배분도가 돋보였다. 김지한을 2세트부터 활용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대한항공에서는 임동혁이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8점을 기록하였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12월 7일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았다.
원정팀 대한항공: 임동혁(아포짓스파이커)-곽승석(아웃사이드히터)-김규민(미들블로커)-한선수(세터)-정한용(아웃사이드히터)-조재영(미들블로커)-오은렬(리베로)
홈팀 우리카드: 한태준(세터)-김지한(아웃사이드히터)-박진우(미들블로커)-마테이 콕(아포짓스파이커)-한성정(미들블로커)-이상현(미들블로커)-오재영(리베로)
이번 경기를 통해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의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매 세트의 접전을 펼쳤지만 마테이 콕의 클러치 능력으로 우리카드가 승리를 차지하였다. 앞으로 이들의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렸다. 매 세트가 접전이었지만,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마테이 콕의 클러치 능력이 돋보였다.
세트스코어는 24-26, 25-23, 25-23, 25-22로 우리카드가 3-1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전에서 3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전적은 11승 3패(승점 30)로 1위를 유지하였다. 대한항공은 8승 5패(승점 25)로 2위를 유지하며 우리카드와 5점 차이로 격차를 벌렸다.
이 경기에서 마테이 콕은 25점을 기록하고, 김지한은 19점을 기록해 우리카드의 공격력을 이끌었다. 한성정은 11점을 기록하며 공격 성공률은 52.43%를 기록하였고, 이상현은 1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마테이는 공격 성공률은 높지 않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득점을 해내며 대한항공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세터 한태준의 볼 배분도가 돋보였다. 김지한을 2세트부터 활용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대한항공에서는 임동혁이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8점을 기록하였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12월 7일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았다.
원정팀 대한항공: 임동혁(아포짓스파이커)-곽승석(아웃사이드히터)-김규민(미들블로커)-한선수(세터)-정한용(아웃사이드히터)-조재영(미들블로커)-오은렬(리베로)
홈팀 우리카드: 한태준(세터)-김지한(아웃사이드히터)-박진우(미들블로커)-마테이 콕(아포짓스파이커)-한성정(미들블로커)-이상현(미들블로커)-오재영(리베로)
이번 경기를 통해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의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매 세트의 접전을 펼쳤지만 마테이 콕의 클러치 능력으로 우리카드가 승리를 차지하였다. 앞으로 이들의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 일본 증시 후퇴 23.12.07
- 다음글코스피, 기관의 순매도세에 하락 마감 23.12.0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