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 근로자 100명, 서울에서 가사&육아 일 시작
외국인 가사 근로자 100명이 시범적으로 서울에서 가정 내 가사&육아 일을 시작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 인증을 받은 가사 근로자 서비스 제공 기관에 소속되어 해당 가정으로 출퇴근하며 가사&육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은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으며, 가사서비스 자격증을 보유한 국가 출신자를 우선 고용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은 입국 전후에는 한국어·문화, 노동법 등을 교육받게 됩니다. 또한 국내 가사 근로자 서비스 제공 기관에 배정된 후에는 가사·육아에 관련한 교육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방지와 위생·안전 등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들의 서비스는 청소, 세탁, 주방일과 가족 구성원 보호·양육 등을 포함하며, 이용 시간은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은 서비스 제공 기관이 마련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숙소 비용은 근로자가 부담합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에 숙소비, 교통비,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로는 20~40대 맞벌이 부부, 한 부모, 임산부 등이 주로 대상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이용자들의 가사·육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은 입국 전후에는 한국어·문화, 노동법 등을 교육받게 됩니다. 또한 국내 가사 근로자 서비스 제공 기관에 배정된 후에는 가사·육아에 관련한 교육 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방지와 위생·안전 등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들의 서비스는 청소, 세탁, 주방일과 가족 구성원 보호·양육 등을 포함하며, 이용 시간은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은 서비스 제공 기관이 마련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숙소 비용은 근로자가 부담합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에 숙소비, 교통비,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로는 20~40대 맞벌이 부부, 한 부모, 임산부 등이 주로 대상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가사 근로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이용자들의 가사·육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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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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