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의 운영사 에이치에너지가 이달부터 기업신용평가등급이 BBB-로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치에너지는 NICE평가정보를 통해 기업신용평가등급 BBB-를 받았으며, 이는 상거래를 위한 신용 능력이 양호한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이 평가는 수익성, 안정성, 부채상환능력, 성장성 등의 주요 평가 요소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에이치에너지는 2018년에 설립된 기후 기술 기업으로, 2020년에 모햇을 론칭하여 에너지 시장을 개방하고 개인들이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한 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만명 이상이 모햇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투자금액은 81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에이치에너지의 함일한 대표는 "스타트업에게 BBB 등급은 유리천장이라는 통념을 깨고 신용등급 상향을 이뤄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모햇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재생에너지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치에너지는 지난 7월 대한민국 산업대전에서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포스코홀딩스로부터 예비 유니콘 기업 후보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