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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비즈, AI 기반의 디지털 시공감리 기술로 건설 현장 품질 향상을 추구

일반적으로 건설 공사는 많은 시간, 인력, 비용 등을 요구합니다. 이에 따라 공사 관리 수준에 따라 완성도 및 공사비 등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설 공사는 주로 시공과 감리로 나누어집니다. 감리는 건축물 및 설비 등이 설계대로 시공되는지 감독하는 업무로, 부실한 감리는 부실 시공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에이아이비즈는 감리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기반의 디지털 시공감리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AI 기반의 건설 현장 감리 서비스 제공 방법, 장치 및 프로그램에 관한 것으로, 핵심은 AI가 감리 관련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설계도에서 감리 관련 주요 포인트를 찾아 실제 공사가 설계도대로 진행되는지 등을 AI가 대신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 감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이아이비즈 측에 따르면 이 기술을 통해 건설 현장의 모든 공종에서 품질을 높일 수 있어 유지 보수 비용이나 하자 발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이상 징후 등을 신속하게 포착하여 현장작업자, 감리사, 시공사에 제공함으로써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지므로 하자 발생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센서와 영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각 공종별 실시간 사용되는 자재 수량 및 시공 기간 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 원인을 추적할 수도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계측되는 시공 품질 관련 인자들을 AI가 분석하여 시공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이아이비즈 대표인 하승재는 "부정확한 감리에 따른 품질 저하와 부실 시공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에이아이비즈의 디지털 시공감리 기술은 건설 현장에서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시공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건설 공사의 완성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재산상 피해와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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