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쌍둥이 아기판다 이름 공모 이벤트, 한국 최초 쌍둥이 판다의 상징성
에버랜드, 한국 최초 쌍둥이 판다의 이름 공모 이벤트 진행 중
에버랜드가 지난 24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진행 중인 쌍둥이 아기판다 이름 공모 이벤트에 여러 제안들이 올라오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5,000명이 참여했으며 댓글 1건당 쌍둥이 판다 2마리의 이름이 담겨 총 30,000개가 넘는 이름이 제안되었다.
게시물을 살펴보면, 판다의 부모인 러바오와 푸바오처럼 보물이란 뜻을 가진 바오를 포함한 돌림자 작명이 많이 보였다. 예를 들어, 일바오-이바오 외에도 아름다운 보물, 이슬같은 보물이란 뜻을 갖고 한국인이 발음하기 쉬운 리(?)바오-루(露)바오, 나비와 꽃처럼 짝을 이루라는 뜻에서 화(花)바오-더(蝶)바오, 로또 같은 행운을 갖고 오란 의미에서 로바오-또바오 등 판다의 건강한 성장과 행운을 기원하는 작명이 많이 나왔다.
에버랜드는 다음달 3일까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과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유튜브,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 등에서 응모된 이름 중 10쌍을 추려낼 예정이다. 그 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1일부터 1차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며, 이름 후보를 4쌍으로 압축한 뒤 다음달 25일부터 에버랜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판다월드 현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2차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이름을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쌍둥이 아기 판다가 100일을 맞는 날에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가 지난 24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진행 중인 쌍둥이 아기판다 이름 공모 이벤트에 여러 제안들이 올라오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15,000명이 참여했으며 댓글 1건당 쌍둥이 판다 2마리의 이름이 담겨 총 30,000개가 넘는 이름이 제안되었다.
게시물을 살펴보면, 판다의 부모인 러바오와 푸바오처럼 보물이란 뜻을 가진 바오를 포함한 돌림자 작명이 많이 보였다. 예를 들어, 일바오-이바오 외에도 아름다운 보물, 이슬같은 보물이란 뜻을 갖고 한국인이 발음하기 쉬운 리(?)바오-루(露)바오, 나비와 꽃처럼 짝을 이루라는 뜻에서 화(花)바오-더(蝶)바오, 로또 같은 행운을 갖고 오란 의미에서 로바오-또바오 등 판다의 건강한 성장과 행운을 기원하는 작명이 많이 나왔다.
에버랜드는 다음달 3일까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과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유튜브,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 등에서 응모된 이름 중 10쌍을 추려낼 예정이다. 그 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1일부터 1차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며, 이름 후보를 4쌍으로 압축한 뒤 다음달 25일부터 에버랜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판다월드 현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2차 투표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 이름을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쌍둥이 아기 판다가 100일을 맞는 날에 공개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서울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열린 단지 콘셉트의 공공주택 1150가구 건립 예정 23.08.30
- 다음글돌아가신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기도한 후 연금 복권 1, 2등에 동시에 당첨된 행운의 사연 23.08.3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