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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에그존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끌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에그존은 브리오슈(우유식빵)와 생크림과 계란으로 만든 스크램블 에그로 제조된 에그 토스트(샌드위치)를 주력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가성비와 가심비 높은 맛과 평범하지 않은 메뉴로 소자본 유망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17일 목포대점을 오픈하며, 김해삼계점, 전주혁신점에 이어, 전국적으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에그존&그린스미스 복합점도 오픈하면서 대표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에그존은 소규모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일매출 60여만원을 올리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참고할만한 사례를 남기고 있다.

에그존 관계자는 "외식문화도 간편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에그존의 경우 인건비 걱정 없이 1인 창업 아이템도 가능하기 때문에 소자본 배달형 카페 등으로 인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현재 원주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맛의 에그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대표적이며, 맛과 가성비로 가장 인기가 많은 에그존의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에그존의 발전과 함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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