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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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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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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작성일 23-10-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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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투자정보 플랫폼 어시스트(ASSIST)가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어시스트는 농식품 기업과 민간 투자자(벤처캐피털)가 서로의 정보를 파악해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소통 채널이다. 어시스트의 출범을 이끈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 서해동 원장은 "그동안 농식품 기업과 투자자들이 직접 소통할 공간이 없어 애로가 많았다"며 "이제는 투자자가 발품을 팔지 않아도 관심 기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투자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시스트는 서비스 한 달 만에 농식품 기업과 투자자 1000여 곳이 가입했다.

서해동 원장은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금융공공기관인 농금원에 취임하면서 31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1991년 행정고시(35회)에 합격해 24세에 농림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그때는 무역 장벽을 낮춰 농·수산물의 자유로운 이동을 추구하는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출범하기 직전으로 한국 농업에는 위기의 시대였다. 농림부 발령 후 그가 맡은 업무는 농어촌 발전 대책 및 농정개혁 추진 방안이었다. 서해동 원장은 "시장 개방을 막을 순 없었지만 한국 농업이 최대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 노력의 결실로 농어민의 경쟁력 강화 및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1995년 농어촌특별세가 도입되었다. 농어촌특별세는 농어민의 기금 마련을 위한 세금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이후 그는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을 지냈다.

올 여름은 이상기후로 폭우와 가뭄이 극심했다. 날씨로 인해 피해를 본 농민들은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는 손해사정인의 농작물 피해 평가를 거쳐 보험금이 지급된다. 농금원은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 비상금을 마련하여 피해 금액을 보조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농산물 생산 안정화를 위해 긴급조치를 발동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농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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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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