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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맥주,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김천 1호점 개장

국내 맥주 프랜차이즈인 탄광맥주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김천 1호점인 탄광맥주 김천부곡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탄광맥주의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을 나타내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천부곡점은 부곡동의 먹자골목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고객 유입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곡동은 현재 김천센트럴자이, 부곡우방타운 등의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으며, 총 5,600 가구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근방에는 학교, 공원, 둔치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가 기대될 수 있다.

김천부곡점은 경남권 점포들과 부산지역의 9개 점포들이 성공적인 영업 실적을 보인 덕분에 개장할 수 있었다. 이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탄광맥주 브랜드에 대한 가치와 수익성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현재 탄광맥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별 탄광맥주 1호점에 한해 약 800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실제 판매되는 메뉴의 식자재 지원, 창업 자금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무이자 창업 대출 등이 그 예시이다. 이러한 지원 정책 덕분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는 탄광맥주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경북 김천, 광주 중흥, 제주 등 전국에 많은 신규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탄광맥주는 자체 브루어리를 통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수제맥주와 얼음 생맥주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신선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황금치킨, 쫄뱅이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메뉴도 포함되어 있어 혼술족부터 데이트, 모임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탄광맥주의 다양한 가성비 안주 구성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손님들이 매장을 찾고 있다.

탄광맥주는 김천부곡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맛과 풍미가 훌륭한 탄광맥주는 맥주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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