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SK디앤디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상향 조정
신한투자증권, SK디앤디에 대한 매수 추천
신한투자증권이 SK디앤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너지 사업 부문의 가치 재평가로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신한투자 정책연구원 박광래는 "4분기 SK디앤디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4.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역시 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다. 지난 3분기와 비슷하게 인도 시점에 영업수익이 인식되는 프로젝트가 4분기에는 없을 것"이라며 "당초 예정되어 있던 연료전지 프로젝트가 내년 중으로 인도 시점이 연기된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SK디앤디의 펀더멘털 약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SK디앤디와 에코그린으로의 분할 전 마지막 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수 있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지만, SK디앤디의 에너지 사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겐 에너지 관련 회사로 받을 수 있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과 분기 실적 변동성의 일부 완화 측면에서는 그리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연구원은 "분할 수신설법인은 2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보유하게 되는데, 에너지 관련 디벨로퍼 국내 상장사가 PBR(주가순자산비율) 2배 이상의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미래 실적이 아닌 현재의 순자산 가치만으로도 최소 4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한다"며 "여전히 SK디앤디는 투자 가치가 있는 종목이라고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신한투자증권이 SK디앤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너지 사업 부문의 가치 재평가로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신한투자 정책연구원 박광래는 "4분기 SK디앤디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4.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역시 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다. 지난 3분기와 비슷하게 인도 시점에 영업수익이 인식되는 프로젝트가 4분기에는 없을 것"이라며 "당초 예정되어 있던 연료전지 프로젝트가 내년 중으로 인도 시점이 연기된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SK디앤디의 펀더멘털 약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SK디앤디와 에코그린으로의 분할 전 마지막 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수 있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지만, SK디앤디의 에너지 사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겐 에너지 관련 회사로 받을 수 있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과 분기 실적 변동성의 일부 완화 측면에서는 그리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연구원은 "분할 수신설법인은 2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보유하게 되는데, 에너지 관련 디벨로퍼 국내 상장사가 PBR(주가순자산비율) 2배 이상의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미래 실적이 아닌 현재의 순자산 가치만으로도 최소 4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한다"며 "여전히 SK디앤디는 투자 가치가 있는 종목이라고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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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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