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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최근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에서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대상으로 신한 해커톤 with SSAFY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팀별로 신한은행 Open API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과 다른 플랫폼을 연결하고 창의적으로 확장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기획안을 제출한 190개 팀 중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을 고려하여 25개 본선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본선 진출 팀들은 2주간의 개발 기간과 신한은행 현직 개발자들의 멘토링을 받아 블루캠퍼스에 입소했습니다.

참가팀들은 3일간 다양한 API 및 데이터를 적용한 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완성도와 협업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선발되었습니다.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는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삼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운영되어 왔습니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SSAFY 특별전형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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