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한·일 벤처 투자 펀드 출범식 개최
한국과 일본이 최초로 공동 결성한 벤처 투자 펀드인 신한-GB FutureFlow 펀드의 출범식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다고 신한금융그룹이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약 50억엔(453억원) 규모로 신한금융 자회사인 신한벤처투자와 일본 VC 기업 글로벌 브레인이 공동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각각 신한 퓨처스랩 재팬과 Xlimit이라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AI, 딥테크, SaaS 등 혁신 기술을 갖춘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과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출범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토미야 세이이치로 SBJ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노베타 사토루 키라보시은행 전무와 일본 금융청, JETRO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유리모토 야스히코 글로벌 브레인 사장은 "글로벌 브레인은 그동안 한국 스타트업들에 큰 관심을 갖고 투자해왔다"며 "양국의 스타트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은 "한-일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벤처캐피탈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며 "양국이 최초로 함께하는 이 사업에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사는 각각 신한 퓨처스랩 재팬과 Xlimit이라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AI, 딥테크, SaaS 등 혁신 기술을 갖춘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과 투자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출범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김명희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토미야 세이이치로 SBJ 사장,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 노베타 사토루 키라보시은행 전무와 일본 금융청, JETRO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유리모토 야스히코 글로벌 브레인 사장은 "글로벌 브레인은 그동안 한국 스타트업들에 큰 관심을 갖고 투자해왔다"며 "양국의 스타트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현 신한벤처투자 사장은 "한-일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벤처캐피탈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며 "양국이 최초로 함께하는 이 사업에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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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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