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다음 달 초 일본 출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다음 달 초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혀졌다. 이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방일 일정에 맞춰 일본을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일본 출장에는 신한금융그룹 외에도 하나은행의 이승열 행장, 우리은행의 조병규 행장,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서호성 행장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일본 금융당국과의 셔틀미팅(정례회의) 재개를 포함한 양국간 금융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서 이번 출장은 양국의 금융권 교류를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되어, 진 회장의 역할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 회장은 김 위원장과 함께 일본 금융청 장관인 쿠리타 테루히사와의 만찬 자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진 회장은 내달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국 전국은행연합회와 일본 전국은행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도 김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출장에서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주관한 포럼에도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진 회장은 지난 4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기업설명회)을 일본에서 개최하며 양국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물론 국내 금융권에서도 일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진 회장은 2008년 오사카지점장으로 재직하면서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설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일본은 현지법인 운영이 극히 제한적인데도 불구하고, 진 회장의 노력과 역량으로 신한금융그룹은 일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신한금융그룹과 일본 금융권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일본 출장에는 신한금융그룹 외에도 하나은행의 이승열 행장, 우리은행의 조병규 행장,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서호성 행장도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일본 금융당국과의 셔틀미팅(정례회의) 재개를 포함한 양국간 금융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 개선 분위기 속에서 이번 출장은 양국의 금융권 교류를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되어, 진 회장의 역할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 회장은 김 위원장과 함께 일본 금융청 장관인 쿠리타 테루히사와의 만찬 자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진 회장은 내달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국 전국은행연합회와 일본 전국은행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도 김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출장에서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주관한 포럼에도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진 회장은 지난 4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기업설명회)을 일본에서 개최하며 양국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물론 국내 금융권에서도 일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진 회장은 2008년 오사카지점장으로 재직하면서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설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일본은 현지법인 운영이 극히 제한적인데도 불구하고, 진 회장의 노력과 역량으로 신한금융그룹은 일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출장을 통해 신한금융그룹과 일본 금융권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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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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