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수협은행과 해양환경공단이 자금운용 및 금융서비스 지원에 관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해양환경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는 사업·운영 자금 관리, 국고예금 수납, 법인카드 발급과 부가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된다.

또한 수협은행은 2020년부터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는데, 이를 통해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하고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해양환경공단의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양환경보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협은행과 해양환경공단은 상호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더욱 효과적인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